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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 뇌졸증으로 처음 쓰러지시고 난 후 몇차례의 수술과
합병증으로 고비를 넘기셨는데 요즘들어 가족을 너무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혼자 절뚝거리며 걸으실 수 있고 식사도 스스로하시고(물론 많이 흘리고 뭍히고 드시는 정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몸이 조금 불편해 보이실뿐 멀쩡해 보일정도 입니다.
그렇지만 24시간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은 정신적으로 힘이 들어 입원을 문의 드립니다. 요즘 증상은 방금 전의 일도 깜박하는 횟수가 늘어가고 자신의 행동을 제어하거나 단속할경우 불같이 화를내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화를 참지 못하고 밤 낮 구분없이 초조해하거나(화장실을 5분에 한번꼴로 들락거리고 현관문을 열고 나갔다 바로 들어오는 행동을 반복하는 등) 실없이 계속 웃는등...이상행동을 보여 간호하시는 어머니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을 의뢰해 보았으니 검사때에는 너무도 멀쩡하게 검사를 받아 높은 점수가 나와서 등급판정은 받기 힘든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런 아버지의 상태도 입원이 가능한지와, 했을경우 1달의 대략적인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현재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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